넥센타이어(대표이사 이현봉 www.nexentire.com)가 23일 오후 2시 한국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1 노사상생협력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노사상생협력 유공 포상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 모범 기업에게 주어진다.

넥센타이어는 사내 협력업체와 상생협약 체결, 2010년 고용창출 우수기업, 19년동안 무분규 사업장 유지 등 노사관계 선진화 제도의 성공적 시행으로 상생의 노사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 부터 무재해 2배수 달성 인증, 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대회 ‘직업건강 활동부문’에서 우수상 수상,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인증 등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을 통한 무재해 · 무질병 사업장 구현에 힘써왔다.

넥센타이어 이현봉 부회장은 “넥센타이어는 안정된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높은 생산성을 유지해, 우수한 경영성과와 일자리 창출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호신뢰의 노사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타 기업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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