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용차 제작업체 내수
올 상반기 국내 상용차 제작업체 내수실적은 총 12만 8,792대로 전년 동기 13만 9,775대보다 1만 983대(7.9%) 감소했다.

제작사별로도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현대차가 전년 동기 대비 6.6% 줄어든 8만 9,781대를 판매했고, 기아차 역시 6.3% 줄어든 3만 1,490대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은 전년 동기보다 14.0% 줄어든 3,833대를, 자일대우는 14.3% 낮은 1,102대를 기록했다. 가장 큰 감소폭을 보인 타타대우는 40.2% 감소한 2,586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