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버트보쉬가 기업 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강연을 개진하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울산대학교 등에 이어 지난 30일 헤르만 캐스(Hermann Kaess) 한국로버트보쉬㈜ 대표이사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개최된 시장경제세미나 특강에 참여했다.

헤르만 캐스 대표는 이날 약 300여 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술의 선구자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기업으로의 발전”을 주제로 하는 강연을 펼치며, 125주년의 보쉬의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학생들의 사회적 활동을 위한 실질적인 내용의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헤르만 캐스 대표는 무엇보다 사회가 발전할 때 비로소 기업의 발전도 가능하다는 점에 기인하여 학생들에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기업과 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방법에 대한 사회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을 강조하며,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열띤 질의응답과 대화의 장을 펼치며 강연을 마쳤다.

한편, 보쉬는 전통 기업으로서의 책임에 대한 기업 철학을 토대로 기업과 사회의 발전을 위한 공생 관계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 대해 국내에서의 교육 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올해 125주년을 넘어서는 오랜 전통 기업으로서 2012년에는 더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