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개 국 중 2위, 아시아 지역선 독보적 1위
트럭 판매량, 서비스 네트워크 등 우수 평가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이 '팀 오브 더 이어(Team of the Year)' 상을 수상하며 기념사진을 촬여하고 있다. 왼쪽부터 마틴 룬스테드 볼보그룹 회장,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 클라스 닐슨 볼보트럭 사장, 헬렌 멜키스트 볼보트럭 인터내셔날 세일즈 부문 사장.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지난해 볼보트럭 연간 경영평가에서 전체 130개 국가 중 2위에 올랐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2월 6일부터 9일까지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개최된 ‘볼보트럭 리더십 서밋(Volvo Trucks Leadership Summit 2018)’에서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볼보트럭 리더십 서밋은 전 세계에서 볼보트럭을 판매하고 있는 130개국 사장단이 모여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 및 경영평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토론하는 자리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날 행사에서 트럭 판매량, 서비스 네트워크, 고객 만족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호평을 받으며, 프랑스에 이어 두 번째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아울러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며, ‘팀 오브 더 이어(Team of the Year) 2017’ 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국내 진출 2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였던 2017년에 이러한 값진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지난 20년간 볼보트럭을 믿고 지지해 준 고객들, 밤낮으로 쉼없이 달려온 볼보트럭코리아의 모든 임직원들과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전하며, “올 한해도 수적인 성장에만 안주하지 않고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국내 상용차 업계에서 선도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29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40개로 확충할 계획을 갖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야간 정비 서비스를 도입, 직영 서비스 센터 3곳을 포함해 현재 14곳에서 야간정비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영재 사장(가운데)을 비롯한 볼보트럭코리아 임직원들이 ‘팀 오브 더 이어(Team of the Year) 2017’ 시상식에서 마틴 룬스테드 볼보그룹 회장, 클라스 닐슨 볼보트럭 사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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