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3년/45만km서 최대 4년/60만km까지 보증연장
이베코, “뛰어난 내구성 보장되어야 가능한 행사”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 트럭을 수입·판매하고 있는 국내법인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대표 최정식)가 회사 창립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실시한 ‘특별 보증연장 프로모션’을 12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베코 본사가 한국 시장에 100% 투자법인 설립 후 한국 고객에게 안정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모션 대상은 11월과 12월 두 달간 출고되는 트래커 덤프트럭과 스트라리스 트랙터 모델로서 동력전달계통 보증기간을 기존 3년/45만km에서 트래커 덤프 4년/45만km, 스트라리스 트랙터 4년/60만km까지 특별 연장해준다.

더불어 구매고객에게는 추후 이베코 트럭의 유지보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엔진오일 4회 교환권을 제공한다.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 담당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이베코 덤프와 트랙터의 뛰어난 내구성이 보장되어야 가능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정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과 관련된 상세 내용은 가까운 이베코 공식 영업지점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한편, CNH인더스트리얼코리아는 지난 8월과 10월 이베코 덤프트럭의 TCO(총소유비용) 효용성 극대화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베코 플리트(fleet) 서비스 캠페인’을 두 차례 실시한 데 이어 최근에는 11월 한 달 동안 차량 무상점검과 부품 할인을 제공하는 ‘서비스 앤 파츠(Service and Parts)’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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