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출동서비스, 고객 문의 접수 등 종합서비스 제공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그룹의 한국지사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막스버거)가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고객지원센터를 새로이 오픈하며,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고객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에 따르면 보다 많은 고객의 목소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새롭게 운영하는 고객지원센터에 전화 상담원을 배치해 고객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객들은 상담원 연결을 통해 전국 서비스센터 전화번호 및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대한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으며, 24시간 긴급출동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제품 구입 및 차량 정비 등 각종 고객 문의 접수도 가능해 상시 수준의 높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접수된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고객 맞춤형 피드백을 신속하게 응대해 만족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막스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생계형 운행이 많은 상용차 고객들이기에 문제 해결에 있어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새로운 고객지원센터 서비스는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수렴해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 코리아는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3월 용인시로 본사 확대 이전 및 직영서비스센터를 설립했으며, 지난 6월에는 평택시에 트레이닝 센터를 겸비한 대규모 신축 PDI센터를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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