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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장차업계 기획시리즈① ㈜신광테크놀러지
대한민국 특수차량의 대명사
새 사옥서 미래향한 '大약진'준비 완료
안산 시대 개막…혁신적인 특수차량 개발에 가속화
우수 제품으로 국내 넘어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

지금으로부터 32년 전인 1985년. 국내 특수차량 시장에 처음 등장해 IMF와 금융위기 등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상에 우뚝 선 업체가 있다. 고객의 격려와 믿음을 원동력 삼아 끊임없는 약진을 거듭하고 있는 신광테크놀러지(회장 이만근)다.

이만근 회장이 신사옥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신광테크놀러지는 방송중계차를 중심으로 소방지휘본부차량, 의료검진차량, 이동은행차량 등 독보적인 기술로 대중이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특수차량을 고루 생산하고 있는 국가대표 특수차량 업체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 ‘UHD 중계차’, 전시상황 시 800여 명 동시 급식이 가능한 ‘군 취사차량’ 등 독창적인 차량을 개발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수출을 위한 글로벌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32년의 숱한 난관 극복…國代 특수차량 업체로 ‘우뚝’
신광테크놀러지가 지금 위치에 도달하기까지의 여정이 순탄키만 했던 것은 아니다. 2012년 이전까지만 해도 경제위기와 맞물려 어려운 회사 사정속에 도산위기에 놓일 뻔 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2년부터 신광테크놀러지의 사령탑을 맞고 있는 이만근 회장 취임 후 상황은 180도 달라졌다.

이 회장은 IT 관리시스템을 접목해 사내환경을 개선하고 철저한 고객관리와 A/S 등으로 그해 실적을 흑자로 전환시켰다.

나아가 100% 외부영업판매로만 실적을 올리던 방법을 새로운 상품개발과 고객 감동 서비스로 탈바꿈, 2014년 회사 설립 30년 만에 최고 매출을 달성하기에 이른다.

신사옥을 둘러보고 있는 모습들.

“21세기 특장업계 선두기업 자신”
극적인 기사회생을 넘어 이 회사는 최근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에서 안산으로 사옥을 이전하며, 안산 시대를 새롭게 열었다.

6,000여 평 규모의 대지 위에 연건평 3,500평으로 지어진 신사옥은 신광테크놀러지가 새로운 혁신을 바탕으로 특수차량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회장은 이와 관련해 신사옥 준공식에서 “현재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기존의 특장차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안산에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제품 제작에 엄격한 기준을 두고 품질 저하에 타협하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새로운 혁신을 통한 21세기 특장업계의 선두기업이 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탄탄한 국내 점유율 바탕으로 해외 시장까지
앞으로의 신광테크놀러지는 국내시장 점유율 강화와 함께 해외시장 개척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이는 이 회장이 취임하던 2012년부터 염원하던 일이다.

국내시장 특수차량 수요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시야를 해외로 넓혀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자재선택에서부터 제품 공정 하나하나, 고객이 요구하는 사양 이외까지 완고하게 제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나아가 고객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재난 사고 발생 시 현장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수립할 수 있는 ‘현장 지휘본부 차량’과 재난 체험을 할 수 있는 ‘이동체험차량’ 등 기존 제작·운용하고 있는 제품을 차별화하는 데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제2의 창업을 위한 힘찬 시동을 걸고 있는 신광테크놀러지. 고객의 격려와 믿음이 회사의 원동력이라는 신념과 32년간 국내 특수차량업계에서 갈고 닦은 축적된 기술과 경험이 이 회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신광테크놀러지가 제작한 특수차량들 모습.

 

이만근 회장은…

서울 노원구에서 출생하여 학교 과정을 마치고 우리 전자산업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생소한 LCD에 도전장을 던졌다.

삼성과 엘지가 100% 수입에 의존하고 국내에서는 전무한 기술로 인하여 기술 습득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1990년 직원 1명으로 창업을 시작했다. 수많은 난관에 부딪혀 가면서도 7년 만에 직원 230명과 국내 시장 석권은 물론 골드만삭스와 25배수의 계약을 체결하고 세계시장 점유율 47%의 신화적인 점유율을 달성하였다.

IT 분야와 전혀 다른 85년에 설립된 신광테크놀러지를 2012년 4월 인수한 그는 관리 부실과 부채 300%의 만성적인 적자로 도산직전의 회사를 어려움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IT 관리시스템을 접목시켜 회사 직원의 정신교육과 승진, 사내환경, 철저한 고객관리와 A/S 등으로 그해 흑자로 전환시켰다.

100%로 외부영업판매로만 실적을 올리던 방법을 새로운 상품개발과 고객감동으로 변환시켜 이제는 30%의 고객이 직접 내방하고 2014년 회사 설립 30년 만에 최고의 매출을 올린 뒤, 이번에 신사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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