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의 새지휘봉 틸로 헬터 신임사장

•2011. 07 - 만 트럭버스코리아(극동아시아 본사 : 일본, 대만,한국) 대표이사(CEO)
•2007. 1 2 - 만 트럭버스 아시아태평양 본사 : 부사장 & CFO
•2005. 07 - 만 그룹 본사 기획전략실 근무
•2000. 07 - 만 그룹 입사 : 생산공장 컨트롤타워 전략본부 근무
•1998 - MBA, USA
•1997 - 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 Germany
2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상용차 그룹인 만트럭버스그룹(이하 만그룹)은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본사(이하 AP센터)의 틸로 헬터(Thilo Halter) 부사장을 만트럭버스코리아 한국법인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

틸로 헬터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신임 사장은 독일 만 트럭 본사에서 임원으로 중역을 수행했고, 신임 사장 취임 전에는 AP센터에서 재무담당자로서 부사장 직무를 수행해 왔다.

만그룹은 대만, 일본 시장 진출을 교두보 역할을 하는 극동 아시아의 본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만그룹은 한국시장을 필두로 극동 아시아의 적극적인 시장 개척을 위해 그룹 내에서 탁월한 리더쉽과 아시아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인정받은 사장을 선택한 것이다.

제품 브랜드면에서 만그룹의 직원이었던 루돌프 디젤이 세계 처음으로 디젤기관을 상용차에 도입한 역사적인 계기로 유럽에서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틸로 헬터 신임사장은 이러한 프리미엄 브랜드의 위상을 한국 고객에게 전하기 위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아
최상의 서비스 제공과 함께 고객만족을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표명했다.

최근 고객 서비스 지수를 높이기 위해 본사 내부적인 인력 확충과 시설에 적극적인 투자를 늘리고 있다.
향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 고객 만족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국내에서 상용차 시장의 리더로서의 자리매김을 공고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만트럭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세심히 경청해 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대형트럭시장 점유율 증대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특수차량을 국내에 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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