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용차 제작사 내수

국내 상용차 제작사의 내수현황은 올해 3월 기준 6만 7,764대로 지난해 동기 6만 5,326대에 비해 2,438대 증가했다.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인 제작사는 기아자동차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4% 상승한 1만 6,837대를 기록했다. 현대자동차(3.1%)와 타타대우상용차(4.7%)도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한국지엠과 자일대우버스는 지난해 내수실적에 미치지 못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한국지엠은 지난해 동기 대비 –19.1% 감소한 2,293대를 기록하며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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