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신차 할부구매 대비 월 납입금 절반 수준
서울시 개별화물협회 시작으로 전국 확대 예정


최근 소비자들의 차량구매 방식이 다양화되고 있다. 과거, 차량을 자산으로 인식하여 ‘소유’하고자 하는 경향이 매월 비용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현상은 ‘하,허,호’로 대표되는 승용차 장기렌터카의 폭발적인 증가추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점차 트럭을 비롯한 영업용 대형 상용차량으로까지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재금융 전문기업 현대커머셜은 이러한 추세에 맞춰 상용차 리스상품을 출시하여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서울특별시 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이하 협회)와 상용차 금융상품 제공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약 1만여명의 협회원들을 대상으로 상용차 리스상품을 제공하게 되어 주목받고 있다.

국내 유일의 산업재금융 전문회사인 현대커머셜이 협회에 제공하는 리스상품은 기존의 할부구매방식에 비해 초기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고, 월 납입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장점이 있다.

가령 할부로 차량을 구매하는 차주는 차량대금, 취등록세, 특장개조비용, 탁송료 등을 각각 지불해야하며 선택에 따라 차량가 일부를 선수금으로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구매초기비용에 대한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 반면, 상용차 리스상품을 이용하게 될 경우 차량가 및 각종 부대비용이 월 리스료에 포함되기 때문에 초기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다.

현대자동차 메가트럭 4.5톤축(차량가 7,950만 원) 차량의 경우, 할부이용 구매 시 월 186만 원을 부담해야 하지만, 현대커머셜의 개별화물리스상품은 월 리스료 92만 원으로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48개월/선납금無/할부이율5.9%기준)

또한, 리스기간 종료 후 약정된 금액으로 차량을 인수할 수 있으며 리스기간의 연장 및 반납도 가능하여 획일적인 할부구매방식에 비해 선택의 폭이 넓은 장점도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월 리스료를 비용으로 처리할 수 있어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으며, 할부 이용시 발생하는 부채비율을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리스상품조건 및 계약기간에 따라 상해사망보상, 긴급출동서비스, 리스료 상환 면제서비스 등의 추가 혜택도 모두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에 대한 계약 및 문의는 현대커머셜 상담전용번호 02-2600-8531, 02-417-4546을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상용차 DB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