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주행 환경에 맞는 엔진오일 추천
신속 정확한 정비 시간으로 재방문율↑

 

▲ 화물차주들이 즐겨 찾는 엔진오일 교환소, 오일캠프 작업장 모습. 그리고 허 호 대표가 지크(ZIC) 오일 용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 윤활유업계가 시장 점유율을 두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최대의 윤활유업체인 SK루브리컨츠가 자사의 대표 엔진오일 브랜드인 지크(ZIC)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독자 유통망(I'm ZIC)을 강화해 엔진오일 선도 업체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I’m ZIC는 국내 엔진오일 교환소의 품질을 한 층 올렸다는 평가와 함께 전국 규모의 엔진오일 유통망을 갖추면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에 화물차주들의 가장 많이 찾는 엔진오일 교환소로 꼽히는 인천항에 위치한 상용차 전문 I’m ZIC 가맹점, 오일캠프를 찾아갔다. 그곳에서 허호 대표를 만나 국산 엔진오일의 자존심 ZIC가 갖춘 제품경쟁력과 I’m ZIC 가맹점의 역할 등을 상세히 들어볼 수 있었다.  

 

▲ 허 호 대표가 엔진오일 교체 작업을 하고있다

상용차의 ‘심장 혈’, ZIC 상담 받으세요
상용차 엔진오일을 전문적으로 교환하고 있는 허호 오일캠프 대표는 I’m ZIC 가맹점으로써 높은 자부심을 나타냈다.

그 이유인 즉, 20년간 다양한 엔진오일 제품을 다룬 허 대표는 “ZIC 만큼 고객들이 가격과 품질에 모두 만족하는 경우가 흔치 않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특히, 화물차주들은 월평균 1만~2만km 가까이 운행하기 때문에 엔진오일에 따라 주행질감의 차이를 정확히 알고 있어 ZIC 제품의 선호도가 상당히 높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본지 자체 조사결과 수입 트럭차주들은 대체적으로 독일 제품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ZIC X9000 제품을 경험한 결과 연비향상, 진동 및 소음감소 등 대다수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아울러 고객의 주행환경에 맞는 엔진오일을 추천해주는 것도 그의 몫이다. 월평균 운행거리, 차량의 톤급 그리고 제품가격 등을 고려해 엔진오일을 추천해 고객감동에 힘쓰고 있다.  

새로워진 ‘뉴 ZIC’. 어떤 매력 품고 있나
유로6 모델은 종전보다 더 복잡한 후처리 장치를 장착한 만큼 엔진오일도 규격에 맞는 제품을 권장하고 있다. 이에 해당 모델을 보유한 화물차주는 엔진오일에 더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

오일캠프 허 대표는 유로6 차량에 ZIC 제품을 자신 있게 권하고 있다. 프리미엄 엔진오일 X9000과 유로6 차량에 특화된 X7000의 경우 권장사양을 넘어 볼보트럭, 커민스, 만트럭 등 세계 유수의 엔진 제조사 성능 수준을 만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유로5 이하 차량의 경우 장거리 주행에 특화된 베스트셀러 엔진오일 X5000과 연비 절감형 엔진오일 X5000FE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특히 X5000FE 경우 연비상승 효과와 출력 향상의 효과를 보여줘 시내 위주 주행 차량에 적합하는 게 그의 설명이다.   

바쁜 화물차주 위해 신속·정확한 일 처리 
상·하차지 거리와 배차시간 등을 고려해 움직이는 화물차주에게 시간은 곧 수입이다.

오일캠프를 비롯한 I’m ZIC 가맹점들은 정확하고 신속한 정비를 위해 2대 이상의 차량을 작업할 수 있는 공간과 3~4명의 숙달된 전문가가 임무를 분담해 나서고 있다. 그 결과 대형 트럭의 엔진오일 교환 시간은 평균 10~20분 내외로 빠른 작업 회전율을 보여준다.

이밖에 각종 판촉 이벤트와 I’m ZIC 가맹점의 환경에 따라 세차, 차량점검, 소모품 교환 등을 진행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SK루브리컨츠 관계자는 “국내 상용차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엔진오일 교환점 I’m ZIC를 통해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엔진오일을 공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 I'm ZIC 가맹점은 전문 엔진오일 교환점으로 엔진오일 전문가와 자사의 ‘TRUST SYSTEM’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엔진오일 교환 솔루션을 제공해 화물차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I'm ZIC 가맹점에도 다양한 혜택이 돌아간다. SK루브리컨츠는 전문적인 엔진오일 전문가 육성을 위해 가맹 대리점 대상으로 제품교육과 함께 마일리지(장려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I’m ZIC의 승·상용차 가맹점 수는 현재 전국적으로 1,000여 개 이상이며, 매년 250개 이상 확대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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