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상용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은 100% HVO(Hydrotreated Vegetable Oils) 연료로 주행하는 트럭을 개발 및 테스트 중에 있다.

현재 볼보가 개발한 HVO 기술은 유로5 엔진에 적용이 가능하며, CO2 배출량을 30%에서 최대 95%까지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D11, D13, D16 등 대형 트럭 엔진에도 유로6 기준을 충족할 HVO 엔진을 2018년까지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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