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펌프 트럭과 소방차, 타워크레인 생산 전문업체로 전 세계 9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에버다임이 현대백화점그룹 내 식자재 유통업체인 현대 그린푸드에 인수됐다.
현대 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그룹의 지주사 격으로 이번 인수를 통해 자회사 현대에이치앤에스와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버다임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최근 현대 그린푸드는 에버다임 매각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인수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30여 명의 실사단을 투입, 실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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