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의 품격, ㈜빅모빌리티와 전략적 사업 제휴
“화물차주들 세차와 주차 고민 한방에 해결한다”

트럭의 품격 손정우 대표(우측)와 빅모빌리티 서대규 대표가 화물차의 세차와 주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트럭의 품격 손정우 대표(우측)와 빅모빌리티 서대규 대표가 화물차의 세차와 주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물차를 비롯해 캠핑카, 버스의 내외부 청결을 위해 ‘찾아가는 세차 서비스’로 상용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트럭의 품격(대표이사 손정우)이 국내 최초 상용차 전용 주차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빅모빌리티(대표이사 서대규)와 전략적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상용차 업계에 꼭 필요하지만 누구도 하지않던 불모지같은 시장에서 ‘세차’와 ‘주차라’는 닮은 듯 서로 다른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손정우 트럭의 품격 대표는 “화물차니까 더러워도 괜찮다, 화물차니까 아무데나 불법주차한다”는 고정관념이 아직은 만연해 있는 상황에서, 나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너무나도 소중한 자산인 화물차를 좀 더 깨끗하게 품격있게 관리하고 전용주차장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차한다는 변화된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국내 최초 화물차 전문 출장 세차기업인 트럭의 품격과 국내 최초 화물차 전용 주차장 운영기업 빅모빌리티는 2024년 새해 시작과 함께 트럭헬퍼 화물차 주차장에 월정기 주차를 하는 화물차주를 대상으로 출장 세차와 차량 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빅모빌리티는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28개의 화물차 전용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물차주의 집과 가까운 거리의 주차장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트럭헬퍼’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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