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33년만... 상용차 부문 ‘판매거장’ 영예
현대자동차 인천트럭지점 한재필 영업부장이 상용차 누계 판매 2,500대를 달성하며 역대 다섯 번째 판매거장에 올랐다.
지난 3일 현대차에 따르면, 한재필 영업부장은 1990년 입사 후 33년 만에 ‘판매 거장’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한재필 현대자동차 인천트럭지점 영업부장은 “지금까지 찾아준 소중한 고객들과 항상 응원을 보탠 가족 및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현대차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모든 고객을 매 순간 진심으로 대한 결과 ‘판매 거장’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햇다.
한편, 현대차는 일선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카마스터를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제도 ▲전국판매왕(Master of the Year) 및 더클래스 어워즈(The Class Awards) 등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유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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