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상용차 박람회
11월 8일부터 4일간 중국 우한에서 개최
전기·수소·에탄올 등 신에너지 위주로 전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상용차 박람회인 ‘2023 중국 국제 상용차 박람회(CCVS)’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 된지 3년 만인 오는 11월 8일(현지 시간)부터 4일간 중국 우한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새로운 개념, 새로운 패턴, 새로운 요구’라는 주제로, 중국 자체 배출가스 규제 ‘6b’를 충족하는 전기·수소·연료전지·메탄올 등의 신에너지 솔루션이 적용된 상용차가 주요 전시물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에, ‘남다른 정보의 가치’를 표방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상용차 종합 전문매체 ㈜상용차정보는 독자들이 글로벌 버스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이시우 상용차 전문기자를 독자적으로 파견, ‘2023 중국 국제 상용차 박람회(CCVS)’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상용차정보는 올해 9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버스월드 유럽 2023’에도 전문기자 1명을 파견, 현장의 모습을 상세히 전달함으로써 업계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상용차정보는 향후에도 국제 규모의 상용차(트럭, 버스, 특장차 등) 전시와 관련해서도 전문기자 파견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며, 이로 인한 글로벌 시장의 최신 정보가 국내 상용차 시장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시우 기자
issue093@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