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상용차 박람회
11월 8일부터 4일간 중국 우한에서 개최
전기·수소·에탄올 등 신에너지 위주로 전시

아시아 최대 규모 상용차 박람회 2023 중국 국제 상용차 박람회(CCVS)'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단 된지 3년 만에 중국 우한국제엑스포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2019년 개최된 CCVS 행사장 입구
아시아 최대 규모 상용차 박람회 2023 중국 국제 상용차 박람회(CCVS)'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단 된지 3년 만에 중국 우한국제엑스포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2019년 개최된 CCVS 행사장 입구

아시아 최대 규모의 상용차 박람회인 ‘2023 중국 국제 상용차 박람회(CCVS)’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 된지 3년 만인 오는 11월 8일(현지 시간)부터 4일간 중국 우한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새로운 개념, 새로운 패턴, 새로운 요구’라는 주제로, 중국 자체 배출가스 규제 ‘6b’를 충족하는 전기·수소·연료전지·메탄올 등의 신에너지 솔루션이 적용된 상용차가 주요 전시물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에, ‘남다른 정보의 가치’를 표방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상용차 종합 전문매체 ㈜상용차정보는 독자들이 글로벌 버스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이시우 상용차 전문기자를 독자적으로 파견, ‘2023 중국 국제 상용차 박람회(CCVS)’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상용차정보는 올해 9월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버스월드 유럽 2023’에도 전문기자 1명을 파견, 현장의 모습을 상세히 전달함으로써 업계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상용차정보는 향후에도 국제 규모의 상용차(트럭, 버스, 특장차 등) 전시와 관련해서도 전문기자 파견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며, 이로 인한 글로벌 시장의 최신 정보가 국내 상용차 시장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19년 CCVS에 참가한 이베코 부스.
2019년 CCVS에 참가한 이베코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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