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옵티뷰 장착한 ‘뉴 MAN TG 시리즈’ 전국 순회 전시부터
고객 100여 명 초청해 ‘만트럭버스코리아 옥토버페스트’ 진행
오는 11월 중순, ‘제2회 MAN 골프 챔피언십’ 개최 예정

만트러버스코리아가 고객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뉴 MAN TG 시리즈'; 전국 순회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만트러버스코리아가 고객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뉴 MAN TG 시리즈'; 전국 순회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독일의 상용차 브랜드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 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오프라인 접점을 늘리며 잠재 고객 및 자사 고객들과의 소통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10월 만트럭은 전국 주요 지역에서 순회 전시 및 시승행사를 시작으로 ‘MAN과 함께하는 안전운전 캠페인’, ‘만트럭버스코리아 옥토버페스트’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먼저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된 ‘뉴 MAN TG 시리즈’ 전국 순회 전시 에 전자식 사이드미러 시스템 ‘MAN 옵티뷰’가 장착된 ‘뉴 MAN TGX’ 등 총 6대의 트럭을 투입, 한국 시장 최초로 선보이며 고객들의 직접 시승을 도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트럭커들이 방문해 관심을 보였는데, 만트럭은 자사의 기술전문가 및 서비스 엔지니어들을 통해 뉴 MAN TG 시리즈에 탑재된 첨단 기술에 대해 이해를 도왔으며, 세일즈 담당자와 현장 상담도 진행했다.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전국 순회 전시의 모습.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전국 순회 전시의 모습.

시승 행사에 참가한 한 고객은 “카메라 형태의 사이드 미러인 ‘MAN 옵티뷰’는 국내 출시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던 기능인데, 이번 행사를 통해 직접 시승해보고 새로운 기술을 몸소 체험해 보니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동시에, 프리미엄 독일 상용차 브랜드라는 강점을 살려,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만트럭은 고객 100여 명을 초대해 독일의 유명 축제를 컨셉으로 한 ‘만트럭버스코리아 옥토버페스트’ 행사를 10월 21일부터 이틀간 진행했다. 만트럭은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의 메시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트럭에 따르면, 이달 중순에는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소통 강화를 위해 고객 감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 2회 MAN 골프 챔피언십’을 개최,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고객과 세일즈 담당자가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토마스 헤머리히 사장은 “변함없이 만트럭을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ㅌ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 강력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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