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연구원 충돌 시험 통과... 2차 사고 예방 가능
안전한 야간작업 위한 高시인성 스티커 3면에 장착

도로관리용 전문 특장업체 ㈜제다코리아(대표이사 최호식)가 첨단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제작한 트럭 탈부착형 충격 흡수시설(TMA) 모델 ‘ZEDA-TMA60-3’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로관리용 전문 특장업체 ㈜제다코리아(대표이사 최호식)가 첨단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제작한 트럭 탈부착형 충격 흡수시설(TMA) 모델 ‘ZEDA-TMA60-3’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로관리용 전문 특장업체 ㈜제다코리아(대표이사 최호식)가 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로 안전을 증진하기 위한 새로운 장치를 개발했다.

제다코리아는 첨단 설계기술을 바탕으로 제작한 트럭 탈부착형 충격 흡수시설(TMA) 모델 ‘ZEDA-TMA60-3’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모델은 도로상에서 작업 차량의 후미에 장착되며, 교통사고로부터 작업 차량 운전자를 보호하고, 충격으로 인한 차량 밀림을 방지해 인근 작업자들의 2차 사고도 예방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높은 시인성을 자랑하는 스티커가 3면에 부착돼 야간 작업을 할 경우에도 작업 차량의 위치를 원거리에서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프레임 장착 후 분체도장으로 부식을 방지하고 내구성도 높였다.

제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충격 흡수장치는 차량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도로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중요한 장비로 평가되고 있다”며, “도로교통연구원의 충돌 시험을 통과하며 인증을 받은 만큼, 국내 도로 관리 기관 및 건설업체들에게 최저가로 공급해 경제적인 혜택 제공과 함께 도로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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