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버스·코치 박람회로
10월 7부터 5일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막
전기·수소·태양광 등 환경친화적 버스 집중 취재

 ‘버스월드 유럽 2019’ 외부 모습.
‘버스월드 유럽 2019’ 외부 모습.

세계 최대의 버스·코치 박람회 ‘버스월드 유럽 2023’이 코로나19 사태로 멈춰 선지 4년 만에 오는 10월 7일(현지 시간)부터 5일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막을 연다.

전기·수소·태양광 등 환경친화적 솔루션이 담긴 최신 ‘E-모빌리티’부터 최첨단 안전 기술 등 미래 혁신 기술이 담긴 모델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이에, ‘남다른 정보의 가치’를 표방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상용차 종합 전문매체 ㈜상용차정보는 독자들이 글로벌 버스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유지영 상용차 전문기자를 독자적으로 파견, ‘버스월드 유럽 2023’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상용차정보는 ‘버스월드 2019 유럽’ 현장 취재에 이어, 지난해 9월 코로나19로 4년만에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상용차 박람회 ‘IAA 2022’에도 전문기자 2명을 파견, 현장의 모습을 상세히 전달함으로써 업계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상용차정보는 향후에도 국제 규모의 상용차(트럭, 버스, 특장차 등) 전시와 관련해서도 전문기자 파견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며, 이로 인한 글로벌 시장의 최신 정보가 국내 상용차 시장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버스월드 유럽 2019’ 관람객들이 관람하는 모습.
‘버스월드 유럽 2019’ 관람객들이 관람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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