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버스·코치 박람회로
10월 7부터 5일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막
전기·수소·태양광 등 환경친화적 버스 집중 취재
세계 최대의 버스·코치 박람회 ‘버스월드 유럽 2023’이 코로나19 사태로 멈춰 선지 4년 만에 오는 10월 7일(현지 시간)부터 5일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막을 연다.
전기·수소·태양광 등 환경친화적 솔루션이 담긴 최신 ‘E-모빌리티’부터 최첨단 안전 기술 등 미래 혁신 기술이 담긴 모델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이에, ‘남다른 정보의 가치’를 표방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상용차 종합 전문매체 ㈜상용차정보는 독자들이 글로벌 버스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유지영 상용차 전문기자를 독자적으로 파견, ‘버스월드 유럽 2023’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상용차정보는 ‘버스월드 2019 유럽’ 현장 취재에 이어, 지난해 9월 코로나19로 4년만에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상용차 박람회 ‘IAA 2022’에도 전문기자 2명을 파견, 현장의 모습을 상세히 전달함으로써 업계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상용차정보는 향후에도 국제 규모의 상용차(트럭, 버스, 특장차 등) 전시와 관련해서도 전문기자 파견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며, 이로 인한 글로벌 시장의 최신 정보가 국내 상용차 시장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상용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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