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엑시언트 FCEV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엑시언트 FCEV 18대는 에어탱크 브레이크 호스 제조 불량으로 경사가 있는 곳의 주차 상태에서 출발 시 차량 밀림이 발생하여 충돌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17일부터 현대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수리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에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유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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