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중형급 이상 카고, 트랙터, 덤프, 믹서 등 신차
2,285대 판매...전년比 14.4%↓, 전월比 1.6%↓
금년 1~3월 감소폭에 비해 다소 줄어 들어

지난 4월 트럭 실적이 전년 대비 14.4% 줄었다.
지난 4월 트럭 실적이 전년 대비 14.4% 줄었다.

지난 4월 트럭 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14.4% 줄었다. 이는 금년들어 4개월 연속 감소한 실적이다. 하지만 1~3월 감소폭(1월 17.9%, 2월 29.6%, 3월 34.4%)에 비해서는 다소 줄어든 수치다.  

국토교통부의 상용차 등록 데이터를 가공, 본지에 독점 제공하고 있는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통계에 따르면, 준중형급 이상 카고트럭(특장차 포함) 및 트랙터 등 운송용 트럭, 15톤 및 25.5톤 이상 덤프트럭 및 믹서트럭(6㎥ 이상) 등 건설용 트럭의 지난 4월 한 달간 판매량(신차 신규등록 기준)은 2,285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 동월(2,670대)보다 14.4% 떨어지고, 전월(2,323대)보다 1.6% 감소한 수치다. 브랜드별로 보면, 현대자동차가 1.380대로 전년 동기 대비 6.4%, 전월 대비 0.6% 감소했다. 이어 타타대우상용차 400대(▼41.3%, ▼3.4%), 볼보트럭코리아 158대(▼13.2%, ▼27.9%), 스카니아코리아 133대(▼10.1%, ▲24.3%), 만트럭버스코리아 99대(▲30.3%, ▲13.8%), 메르세데스-벤츠트럭 57대(▲96.6%, ▲3.6%), 이베코코리아 36대(▲20.0%, ▲33.3%), 이스즈 22대(▼56.0%, ▼15.4%)를 기록했다.

 

※ 상세한 통계와 그래프는 상용차매거진 114호(6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상세한 통계와 그래프는 상용차매거진 114호(6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