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kWh급 배터리 탑재...최대 250㎞ 주행 가능

독일 물류회사 ARS 알트만(ARS Altmann)가 세계 최초로 스카니아 대형 전기트랙터 ‘P25’ 모델에 카캐리어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최대 8대의 차량을 운반할 수 있는 P25 카캐리어는 624kWh급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완충 시 최대 250㎞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알베르토 피코(Alberto Picco) ARS 알트만 영업이사는 “오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이번 스카니아 P25 전기트랙터를 도입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좋은 협력관계로 이어나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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