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만트럭버스영국 영업 기획본부장 역임
만트럭버스코리아, 최초 여성 임원 이사직 임명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및 경쟁력 있는 조직 문화 조성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6일 신임 세일즈 총괄 부사장에 에블린 카셀 전 만트럭버스 영국지사 영업 기획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6일 신임 세일즈 총괄 부사장에 에블린 카셀 전 만트럭버스 영국지사 영업 기획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4월 26일 신임 세일즈 총괄 부사장을 선임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26일 신임 세일즈 총괄 부사장에 에블린 카셀 전 만트럭버스 영국지사 영업 기획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에블린 카셀 부사장은 영국에서 영업 기획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달성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만트럭버스코리아 여성 임원 최초로 이사직을 임명받았으며, 올해부터는 부사장 직책으로 한국을 포함해 오스트랄아시아(호주 및 아시아 13개국) 클러스터의 트럭 세일즈 및 관리를 총괄하게 된다.

에블린 카셀 신임 부사장은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시장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세일즈 부사장으로 임명된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지금까지 쌓은 세일즈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내부적으로는 직원 간의 소통을 강화해 보다 경쟁력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토마스 해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에블린 카셀 세일즈 부사장이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직원들과 함께 만트럭버스코리아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상용차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핵심 분야에 걸쳐 조직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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