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파비스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파비스 3,353대는 비상 자동 제동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가 확인되었다. 이로 인해 비상 자동 제동장치가 작동 후에도 차량이 가속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파비스는 비상 자동 제동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가 확인되었다.

해당 차량은 15일부터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자동차㈜ 하이테크센터 및 블루핸즈에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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