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상용차 제조업체 볼보트럭이 시장 요구에 맞춰  대형 전기트럭 제품군을 캡 섀시 모델까지 확대한다. 

이와 함께 국내 트럭시장에도 전동화 바람을 불러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볼보트럭은 오는 3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EV 트렌드 코리아 2023(EV TREND KOREA 2023)'에 참가해 국내 진출한 수입 상용차업체 최초 대형 전기트럭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볼보트럭은 오는 2030년까지 신차의 절반을 전동화 모델로 대체한다는 계획을 실현시키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중형 전기트럭을 생산한 데 이어 지난해 하반기에는 대형 전기트럭 양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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