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대창모터스에서 제작·판매한 다니고밴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창모터스에서 제작·판매한 다니고밴 443대는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의 오류로 배터리 셀 온도에 따른 충전 제한이 제대로 되지 않아 화제가 발생하거나, 배터리 잔류량 오차로 인해 주행 중 차량이 멈출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3월 3일일부터 ㈜대창모터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창모터스 공식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유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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