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안심케어 서비스 기간 '1년 → 2년' 연장
2년 내 사고 시 수리비 최대 5천만 원 지원
60개월·6천만 원 무이자 대출 서비스도 제공

볼보트럭이 보장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한 '고객안심케어2'를 출시했다.
볼보트럭이 보장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한 '고객안심케어2'를 출시했다.

국내 상용차업계 중 유일하게 사고로 인한 수리 및 신차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볼보트럭코리아(이하 볼보트럭)의 '고객안심케어' 서비스 기간이 2년으로 확대된다.

볼보트럭은 보장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한 '고객안심케어2'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볼보트럭 고객은 차량 구입 후 2년 이내 사고 발생 시 수리 및 신차 구입 비용의 50%(최대 5,000만 원) 및 월 할부금(최대 300만 원), 견인비(최대 50만 원) 등 최대 5,35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여기에 상기 지원금 이외 최대 6,000만 원(최장 60개월)에 대한 무이자 대출 서비스가 새롭게 마련됐다. 해당 서비스는 차량 구입 후 2년 이내 1회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볼보파이낸셜을 통해 차량을 구입한 고객이 대상이다.

이밖에 볼보트럭은 동력전달장치에 대한 무상보증 서비스(3년 또는 30만~45만km)인 '고객안심케어 플러스'와 소모품 및 유지보수 부품을 제외한 기본 순정부품에 대한 2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볼보트럭 관계자는 "이번 고객안심케어2 출시를 통해 사고로 인한 고객들의 피해가 최소화되기를 바란다."며 "고물가, 고금리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고객들이 운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무상보증 프로그램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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