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트럭 시장에서 '연비'와 '주행성능'은 종종 상반된 특성으로 여겨진다. 일반적으로 연비가 좋은 트럭은 주행 성능이 떨어지고, 반대로 주행성능이 뛰어난 트럭은 연료 효율이 낮기 때문이다.

하지만 볼보트럭은 연비절감 솔루션 'I-Save'를 통해 연비와 주행성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터보 복합 엔진과 I-Shift, I-See, I-Torque 등 볼보트럭의 파워트레인 기술력이 총집합된 I-Save 패키지는 연비를 최대 13% 향상시킨다.  

볼보트럭은 I-Save만의 탁월한 연비와 주행성능을 강조하기 위해 최근 재미있는 광고를 만들었다. 지난 11일 볼보트럭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두 대의 대형트럭 FH가 등장한다. 한 대는 주행성능(Fun)을 상징하며, 다른 한 대는 연비(Efficiency)를 상징한다. 볼보트럭은 두 트럭이 서로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통해 연비와 주행성능의 결합을 재치있게 강조한다. 광고는 "마침내, 재미가 효율을 만나다(Finally, fun meets efficiency)"라는 문장으로 마무리된다. 

피터 프란젠 볼보트럭 엔진 프로덕트 매니저는 "우리는 I-Save가 자랑스럽다."며 "이번 러브스토리 영상을 통해 I-Save의 탁월함이 다시 주목받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I-Save 패키지는 2019년 출시돼 현재 대부분의 대형트럭 FH에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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