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브라질서 출시 예정
프랑스 상용차 제조업체 르노가 내년부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라틴아메리카에서 전기트럭을 판매 계획을 밝혔다.
르노는 오는 2023년 상반기에 브라질에 ‘캉구 E-테크(Kangkoo E-Tech Electric)’를 출시, 하반기에는 콜롬비아, 멕시코, 아르헨티나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층 더 새로워진 ‘마스터 E-테크(Master E-Tech Electric)’를 브라질을 비롯한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브라질에 올 하반기부터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파르비스 캄보빌(Favrice Camnovile) 르노 최고 책임 운영자는 “급성장 중인 전기 상용차 시장에서 E-테크 라인업은 낮은 유지 비용과 지속 가능한 이동성을 갈망하는 고객들의 욕구에 부응한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는 올해 6월 번 주행 시 최대 300km 주행 가능한 캉구 레피드 E-테크(Kangoo Rapid E-Tech)를 공개했다.
상용차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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