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와 협업…새 유록스 송 공개
다양한 콜라보 활동으로 요소수 중요성 소개

롯데정밀화학이 자사 요소수 제품 유록스(EUROX)의 광고송을 활용해 콜라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해 롯데자이언츠와 유록스 송을 통한 첫 번째 콜라보를 진행한 바 있다. 야구 커뮤니티에 유록스 송을 응원가로 개사한 내용이 올라올 정도로 야구팬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아, 작년 5월 롯데자이언츠의 공식 응원가로 채택됐다. 광고송을 응원가로 사용한 것은 롯데자이언츠 구단 창립 이래 최초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올해는 두 번째 콜라보 활동으로 새 유록스 송을 만들었다. 작업은 국내외 다수의 방송 음악을 작곡 및 편곡해온 작곡가 이승진 씨와 함께 했다. 새로운 레트로 스타일에 EDM을 접목한 '뉴트로 EDM 버전'을 제작해 롯데정밀화학 공식 유튜브 채널에 최근 공개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다양한 콜라보 활동을 통해 고품질 요소수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유록스를 선택한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요소수는 경유차의 SCR(선택적 촉매 환원) 시스템에 쓰이는 촉매제로 배기가스의 미세먼지 원인 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NOx)을 제거해 대기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준다.

유록스는 독일 자동차 공업 협회가 제정한 요소수 국제 품질 표준인 ‘AdBlue’의 영구 상표권을 갖고 있으며, 14년 연속 국내 판매 1위(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볼보, 스카니아, 스텔란티스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현대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 자동차 제조사까지 가장 많은 자동차 제조사에 순정 부품으로 납품을 지속하며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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