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울산서 영남권 고객 약 130명에게 무상점검 제공
타타대우 서비스지원실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정밀 진단
오는 22일 충호남서 켐페인 진행, 제주지역도 방문 예정

타타대우가 8일 영남권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타타대우가 8일 영남권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타타대우상용차(사장 김방신, 이하 타타대우)가 전국 순회 무상점검 서비스인 ‘타타대우 최고반장’을 8일 울산에서 영남권 고객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수도권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는 ‘타타대우 최고반장’ 캠페인은 전국을 순회하며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하여 고객들이 가까운 곳에서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고객 서비스 강화 목적으로 진행 중인 이번 캠페인은 타타대우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에 나서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 진단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진행되는 이번 ‘타타대우 최고반장’ 캠페인에는 타타대우 영남권역 고객 약 130명을 초청하여, ▲누유 점검 ▲차량 실내 소독 및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의 다양한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타타대우 서비스지원실 차량전문가들이 정밀 진단하는 모습.
타타대우 서비스지원실 차량전문가들이 정밀 진단하는 모습.

 

점검을 대기하는 고객에게는 편의 시설 ‘휴게 라운지’ 이용과 더불어 커피와 다과를 이용할 수 있는 ‘스낵바’, 무료 세차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또한,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간단한 정비에 활용되는 공구세트도 증정품으로 제공된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상용차의 고객서비스는 판매 이후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며 “타타대우 트럭이 고객의 인생트럭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속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타대우 최고반장’ 캠페인은 수도권·영남권을 거쳐 오는 22일에는 충호남 고객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제주 지역을 비롯, 지속적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해당 지역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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