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 33.0%로 점유율 선두

지난 6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는 5월에 비해 감소한 가운데 스카니아가 선두를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6월 한 달간 신규등록된 수입상용차는 461대로 5월에 기록한 468대보다 7대(1.5%) 감소했다.

브랜드별로는 스카니아가 가장 많은 152대 (전월 대비 ▼9.0%)를 기록했고, 그 뒤를 볼보트럭 126대(▼11.9%), 벤츠트럭 85대(▼18.8%), 만트럭버스 73대(▲56.2%)가 이었다. 만트럭버스는 증가하고 스카니아, 벤츠트럭, 볼보트럭은 감소했다.

시장점유율은 스카니아(33.0%), 볼보트럭(27.3%), 만트럭버스(24.7%), 벤츠트럭(15.0%) 순으로 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보면 스카니아(▲120.3%), 만트럭버스(▲86.9%), 벤츠트럭(▲64.3%)는 상승했고 볼보트럭(▼3.1%)은 하락했다. 전체 신규등록대수는 지난해보다 52.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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