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MAN TGX 트랙터의 모습.
뉴 MAN TGX 트랙터의 모습.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5월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뉴 MAN TG’ 시리즈 3종을 공개했다.

‘나만을 위한 트럭(Simply My Truck)’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공개된 ‘뉴 MAN TG’ 시리즈는 20년 만의 풀체인지에 걸맞게 개발 단계에서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700여 명의 운전자, 300곳의 운송회사들의 피드백을 설계 및 제작에 반영하고 24곳의 대학 및 연구 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해 차량의 완성도를 높였다.

새롭게 출시된 라인업은 트랙터인 'TGX' 6개 모델과 중형트럭 'TGM' 6개 모델 그리고 준중형트럭인 'TGL' 4개 모델이다. 모두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D' 규정을 준수한다.

이 중 뉴 MAN TGX 트랙터는 엔진과 캡(Cabin)에 따라 470마력부터 640마력 모델까지 총 6개 차종으로 구성되며 “운전자 편의성과 연비, 연결성,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큰 진전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으며 지난해 말 ‘2021 올해의 트럭(2021 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브랜드 DB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브랜드 DB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만트럭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