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확충과 부단한 서비스센터 확충이 성장 모멘텀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일본의 이스즈(ISUZU) 트럭이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 누적판매 2,000대를 앞두고있다. 지난 2017년 하반기 런칭 후 약 4년 만에 거둔 성과다.
출시 후 불어닥친 한·일간의 정치·경제적 난관에도 불구하고, 내구성 및 안전성 등 오롯이 이스즈 엘프의 제품력과 서비스품질이 받쳐주면서 이룬 적지 않은 쾌거다.
이러한 성적은 국내 3톤급 준중형트럭 시장에서 세계 베스트셀러 트럭으로 뽑히는 엘프가 시장의 변화까지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이스즈 트럭이 세계적인 명차라는 점과 이스즈 트럭을 경험해본 차주들의 입소문을 통해 제품력을 인정받은 점 등이 위기에서도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나아가, 현대차가 국내 트럭시장에서 가진 위상과 전국에 걸친 서비스망 등을 고려해보면, 이스즈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는 3.5톤 엘프라는 단일 모델 하나로 준중형트럭 시장에서 확고한 기반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7월에는 5톤 중형트럭 포워드를 출시한데 이어, 올해 7월에는 2.5톤 엘프까지 더해짐에 따라, 준중형급(2.5톤 및 3.5톤), 중형급(5톤) 카고트럭 풀라인업을 갖추었다.
전 세계 No.1 준중형트럭, ELF 3.5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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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최고란 바로 이런 것, ELF 2.5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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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 본능에 집중한 중형트럭, FORWARD 5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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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화물용 픽업트럭이 온다, D-MA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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