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 차량 전문가 배치해 정밀 진단 지원
휴게라운지, 무료 세차 등 편의 서비스도 마련
점검 마친 고객에게 휴대용 공구세트 제공

타타대우상용차가 18일 전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차량 무상 점검 캠페인 'A/S 최고반장'을 경기도 여주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가 18일 전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차량 무상 점검 캠페인 'A/S 최고반장'을 경기도 여주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전국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18일 타타대우는 전국 순회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인 ‘A/S 최고반장’을 경기도 여주에서 실시했으며,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영남과 충호남, 제주 지역까지 서비스 지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타타대우의 고객 서비스 강화 프로그램이다. 고객들이 가까운 장소에서 편하게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와 연계돼 진행된다. 특히 타타대우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에 투입돼 고객들과 소통하며 차량에 대한 정밀한 진단을 지원한다.

수도권 고객 대상으로 경기도 여주시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약 100여 명의 고객이 참여해 ▲누유 점검 ▲차량 실내 관리 ▲전기장치 점검 ▲에어컨 필터 ▲소모성 부품 무상 서비스 등의 다양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았다.

이번 캠페인에는 타타대우 차량 전문가가 투입돼 차량에 대한 정밀 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타타대우 차량 전문가가 투입돼 차량에 대한 정밀 진단을 실시한다.

캠페인 현장에는 고객들이 대기 시간 중 쉴 수 있는 편의 시설 ‘휴게 라운지’와 ‘스낵바’, 무료 세차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편의 프로그램도 마련됐으며, 점검을 마친 고객에게는 트럭 내 보관이 간편한 정비용 공구세트가 기념품으로 제공됐다.

지난해 A/S 최고반장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6월 충호남 지역 이후로 중단된 바 있다. 타타대우는 올해 수도권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 고객들에게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운전대를 잡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운행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현장에서 직접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타타대우상용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타대우는 ‘인생트럭, 고객의 마음을 움직입니다’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서비스 고객만족도 향상을 중점 과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출시한 준중형 트럭 ‘더 쎈’의 전용 정비사업소 6곳과 직영정비 사업소 2곳을 새로 오픈하여 총 80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며, 올해 ‘더 쎈’ 수도권 내 차량 정비 서비스 네트워크를 동서남북으로 연결하고, 총 10개의 정비사업소를 확충하여 전국 90개소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완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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