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X 6종, TGM 6종, TGL 4종 선봬…‘유로6D’ 충족
1,200만 시간의 개발 시간, 3만 6천명의 인력이 투입
디지털 기술 결합한 인체공학적 운전석에 첨단 신기술 탑재
20년 만에 풀체인지된 '뉴 MAN(만) TG' 시리즈가 공개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4일 경기 수원 메쎄 전시장에서 '뉴 MAN TG' 시리즈 런칭 행사를 열고 신차 3종 라인업, 16개 모델을 선보이고, 본격 판매에 나선다.
새롭게 출시된 라인업은 트랙터인 'TGX' 6개 모델과 중형트럭 'TGM' 6개 모델 그리고 준중형트럭인 'TGL' 4개 모델이다. 모두 최신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D' 규정을 준수한다.
뉴 MAN TG 라인업은 1200만 시간의 개발 시간과 2만 2천개의 신규부품, 3만 6천명의 인력이 투입된 프로젝트로, 개발 단계에서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700여 명의 운전자, 300곳의 운송회사들의 피드백을 설계 및 제작에 반영하고 24곳의 대학 및 연구 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해 차량의 완성도를 높였다.
20년 만에 완전히 내외부가 새롭게 디자인 된 캡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인체공학적 운전공간으로 인정받아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레드닷 어워드(RedDot Award)와 독일 디자인 어워드(German Design Award) 금상을 수상했으며 외관은 공기 역학적 디자인 요소를 강화해 연비를 개선했고, 파워트레인은 더욱 강력해졌다.
3톤 준중형트럭부터 대형 트랙터까지 만트럭버스의 트럭 라인업을 견고하게 떠받들 뉴 MAN TG 시리즈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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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MAN TG 런칭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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