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전 차종 신차 구매고객 대상
'로얄 클린 플러스' 프로그램 실시
필수 부품 정비부터 후처리장치 케어

타타대우상용차는 올해 7월 1일부터 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새롭게 개선된 '로얄 클린 플러스'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올해 7월 1일부터 신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새롭게 개선된 '로얄 클린 플러스'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기존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확장시킨 ‘로얄 클린 플러스’ 프로그램을 7월부터 실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6월까지 타타대우가 실시했던 ‘로얄 클린 서비스’를 대폭 개선시킨 것으로 국내 상용차 서비스 프로그램 중 최초로 배출가스 후처리장치에 대한 점검도 진행한다.

서비스는 올해 7월 1일부터 타타대우 전 차종을 신차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제공된다.

구체적으로 볼트 재조임(1회), 엔진오일 교환(3회), 엔진오일필터 및 에어크리너 엘리먼트 교환(3회) 등 필수 부품에 대한 정비와 소모품 교환이 더욱 강화됐으며, ATS 강제 재생 점검(3회), DPF 클리닝(1회), CCV 필터 교체(1회) 등 배출가스 후처리장치에 대한 점검도 새롭게 실시한다.

그간 타타대우는 기존 ‘로얄 클린 서비스’를 비롯해 대형 트럭 대상 무상 정기 점검 서비스 ‘Oh! 369 고객 케어 서비스’, 2년 동안 소모품에 대한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2년 무상 유지 보수’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이번 로얄 클린 플러스 서비스는 ‘기존의 서비스들을 확장(플러스)’시켜 고객의 유지 부담을 줄이고 ‘환경까지 개선(클린)’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 기술자가 트럭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타타대우상용차 기술자가 트럭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로얄 클린 플러스를 통해 고객들이 비용 부담은 물론, 배출가스에 대한 걱정 없이 차량 성능을 오랫동안 유지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 향상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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