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 서비스센터 아·태지역 1호점 인천에 오픈
진단부터 점검까지 전문업체 아이비오토테크와 협력

 

크노르브레이크 애프터마켓 1호점 오픈식

 

독일의 세계적인 상용차 브레이크 제작업체인 크노르브레이크의 한국 법인인 한국크노르브레이크(Knorr-Bremse Korea)는 12월 12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1호 서비스센터를 인천에 위치한 서비스 전문업체인 아이비오토테크(대표 박학용)에서 공식 오픈 행사를 가졌다.

우수한 상용차 브레이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크노르브레이크는 지금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역적 특성과 한계로 인해 적극적인 고객 대응을 할 수 없었던 단점을 보완하고자 기존의 우수한 서비스센터를 선별하여 첫 번째 직영 서비스센터를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캐빈 블락(Kevin G.Bullock) 아·태 애프터마켓 총괄 매니저가 참석, 크노르 브레이크가 한국 애프터마켓시장 진출에 큰 비중을 두고 있음을 보여줬다.

 

아이비오토테크 박학용 대표이사(좌)와 캐빈 블락 아시아 태평양 애프터마켓 총괄 매니저가 서비스센터 협력 조인식을 맺었다.

인천의 내트럭 화물터미널에 위치한 아이비오토테크는 기존 수입 상용차브랜드의 모든 정비서비스와 더불어 전문적인 크노르 에어브레이크 시스템의 수준 높은 진단과 점검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이비오토테크 박학용 대표는 “지속적으로 크노르 브레이크의 기술 지원과 정보 공유, 본사 주최 세미나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수준 높은 서비스와 기술력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위치:인천 중구 신흥동 3가 70 / 전화 : 032-888-1600) 

 

아이비오토테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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