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전문가 92명 참여...대형국가사업으로 기획
김완주 도지사, 31일 간담회서 밝혀

 

▲ 전라북도 김완주 도지사 주재로 「미래형 상용차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고 있는 모습 

전라북도는 3월 31일(수)에 익산시 (주)만도에서 김완주 도지사 주재로 자동차부품업계, 유관기관 및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형 상용차부품산업 육성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 상세내용은 홈페이지 자료실의 ‘일반’에 수록)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태식 현대자동차 이사, 김관규 타타대우상용차 본부장, 송범석 만도 익산본부장, 원춘건 한국전기자동차산업협회 회장 등 자동차업계 관계자 및 전문가가 참여했다. 김완주 도지사는 이 날 인사말을 통해 ‘전북의 전략산업 중의 하나인 상용차부품산업의 육성을 위해 업계를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의 의견을 나누고 향후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본 간담회의 취지를 설명했다.
현재 정부에서는 세계적인 환경규제강화와 에너지문제 조기해결을 위해 “그린카 전략포럼”을 구성하여 2015년까지 그린카 4대 강국 실현을 위한 발전전략 로드맵을 금년 9월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전북도에서도 전략산업국장 등 관계자가 그린카 전략포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상용차 분야가 별도의 기술개발분과로 운영되고 있어서 국가 로드맵으로 상용차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상세내용>
1. 미래형 상용차부품연구기반구축사업 요약본
2. 미래형 상용차부품연구기반구축사업 개요
3. 운영위원회
4. 기술개발 분야 개요
5. 기반 조성 분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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