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본사 표준 워크샵 기준 충족
전남 및 광주지역 고객 신속한 대응 가능해져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그룹의 동아시아 본부인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틸로 할터)가 5월 7일 호남지역 물류의 한 축인 전남 장성에서 만트럭버스 전용 서비스 센터를 오픈 했다.

전남 장성군 삼계면 수옥리 129-1번지에 개소한 장성 서비스 센터는 독일 본사의 표준 워크샵 기준에 부합되는 설계와 시공과정을 거친 최첨단 정비 센터다. 장성 서비스 센터는 호남고속도로와 고창담양간 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남부 물류의 요충지로 여수 및 목포, 군산 등 대규모 산업단지의 물류 수송을 담당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

장성 서비스 센터는 판금 및 도장 시설을 포함,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만트럭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일반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또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대기실과 식당을 갖추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2013년에도 일산, 장성을 포함, 전국에 6개의 서비스 센터를 추가로 개소, 고품질의 정비 서비스를 전국의 고객들에게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고연비 트럭을 공급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충함으로써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정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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