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20년 1월 총 1만 2,131대의 상용차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20% 감소한 실적임과 동시에 전월 대비해서는 6.5% 하락한 기록이다.

구체적으로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포함한 소형 상용차의 경우 총 1만 128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003대가 판매됐다. 전년 동월 대비 22.9% 하락했으며, 전월에 비해서는 7.7% 감소했다.

중대형 트럭과 버스를 더한 중대형 상용차는 총 2,003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 대비 20.8% 감소하고 전월 비율과는 동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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