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0만대 제작·판매 목표

중국의 트럭 제조업체인 포톤(FO TON)이 신에너지 상용차 개발에 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톤은 협력사인 다임러트럭과 함께 △전기 배터리 △수소 연료 전지 △전기 트럭 △전기 밴을 개발하고 새로운 연구 및 제조 시설 제작을 위해 26억 달러(한화 약 3,000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다.

장 시용(Zhang Xiyong) 포톤 회장은 “2025년까지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신에너지 개발해 연간 20만대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신에너지 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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