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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월, 국산·수입트럭 7사 성적표]
시장 상황만큼 트럭 브랜드도 ‘암울’
신규등록 1만 2,052대…전년동기比 15.8%↓
판매 급감 속 국산은 카고로 자존심 지켜
트랙터는 볼보·스카니아·현대차 3강 유지
덤프는 볼보와 만트럭이 전체 판매의 60%

올들어 분기를 거듭할수록 나아지기는커녕, 상용차 시장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그렇다면, 상용차 시장을 이끌고 있는 트럭 브랜드의 실적은 어떠한가. 역시 국산과 수입트럭 브랜드를 막론하고 극심한 판매부진에 허덕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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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현대자동차 및 타타대우상용차 2개 국산트럭 브랜드와 볼보트럭, 벤츠트럭, 만트럭, 스카니아, 이베코 등 수입트럭 브랜드 5개사 등 모두 7개사의 중대형트럭(특장차를 포함한 4.5톤~25톤 카고, 25.5톤 이상 덤프 및 트랙터) 신규등록은 1만 2,052대로 전년 같은 기간(1만 4,315대)에 비해 15.8% 감소했다.

브랜드별로 보면 현대차가 6,630대로 가장 높은 실적을 올렸다. 뒤를 이어 타타대우가 2,057대를 기록했다. 국산트럭 브랜드가 순위에서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볼보트럭 1,620대, 스카니아 681대, 만트럭 632대, 벤츠트럭 284대, 이베코 148대 순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신규등록 증감현황을 살펴보면, 가장 감소 폭이 적은 스카니아(▼6.2%)를 비롯, 현대차(▼11.1%), 볼보트럭(▼13.1%), 이베코(▼16.4%), 타타대우(▼24.2%), 만트럭(▼28.3%), 벤츠트럭(▼42.1%) 등 모든 브랜드에서 감소세를 면치 못했다.



차종별·브랜드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4.5톤~7톤급 중형카고에서는 국산 브랜드의 독주가 이어졌다. 현대차가 73.4%(4,307대)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타타대우 18.7%(1,097대), 볼보트럭 4.3% (256대), 만트럭 2.5%(149대), 이베코 0.8%(45대), 벤츠트럭 0.3%(16대) 순으로 집계됐다.

8톤 이상 대형카고에서도 국산 브랜드의 강세가 돋보였다. 현대차 48.4%(1,872대), 타타대우 22.1% (851대), 볼보트럭 16.4%(634대), 스카니아 5.9% (229대), 만트럭 4.2%(163대), 벤츠트럭 3%(117대) 순으로 기록됐다.

트랙터는 볼보, 스카니아, 현대차가 3강 구도를 갖췄다. 볼보트럭이 26.5%(383대)로 가장 높았으며, 스카니아 22.2%(321대), 현대차 21%(303대)가 뒤를 이었다. 이들 3사가 300여대 수준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로, 만트럭 10.3%(149대), 벤츠트럭 9.2%(133대), 이베코 6%(87대), 타타대우가 4.8%(69대)를 차지했다.

수입이 강세인 25.5톤 이상 덤프트럭은 볼보트럭과 만트럭이 강세였다. 볼보트럭이 39.9%(347대)로 앞서갔으며, 만트럭 19.6%(171대)로, 2개사가 60%가량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그 뒤로 현대차가 17% (148대), 스카니아 15%(131대), 타타대우 4.6%(40대), 이베코 1.8%(16대)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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