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 오토모티브(Rivian Automotive)’가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 아마존(ama  zone)에 전기 화물밴 10만 대를 공급한다.

현지 언론매체인 ‘포브스’ 등에 따르면 리비안은 2020년 시제품을 생산하고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아마존에 전기 화물밴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제프 베조스(Jeff Bezos)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아마존은 파리기후협정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현재 40%인 재생 에너지 사용률을 10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마존은 탈탄소 전략을 실행하며, 탄소 배출을 상쇄할 수 있는 방법을 꾸준히 강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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