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주요부품 대상 7년/100만km 보증
체계적인 차량관리와 저렴한 비용이 강점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야심차게 선보인 7년/100km 보증연장프로그램인 ‘케어+7’에 대한 화물차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그야말로 파격적인 보증기간이다. 초기 가입자 중 상당수가 보증연장 혜택을 얻기 위해 가입했다. 월 19만원의 최대 7년 유지보수 프로그램 가입이 선행되어야 하지만, 최대 7년 보증 연장으로 인한 혜택이 그만큼 크다고 본 것이다.

가입 개시 후 약 2달이 흐른 지금 차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만트럭버스 서비스센터 관계자는 유지보수를 위한 스트레스가 없어진다는 점에 고객들이 더 많은 관심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만트럭버스 관계자는 “케어+7 가입을 문의하시는 분들은 체계적인 유지보수 프로그램으로 내 차를 관리하기가 쉬우며, 이를 정상가 대비 25% 할인된 가격에 최대 7년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 더 매력을 느끼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대다수 화물차주들은 오일 교환, 각종 점검 등 유지보수를 위한 일상정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힘들다. 매 운행이 매출로 직결되기 때문에 가동시간을 최대화하는 유지보수가 절실하지만, 또 그만큼 바쁘기 때문에 점검 기간 등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케어+7 프로그램으로 고객은 만트럭버스가 제시하는 스케줄에 따라 각종 오일류 교환 및 점검 등을 진행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일반적으로 차량의 보증 기간이 끝나면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보다는 비용을 이유로 타 정비 센터에서 유지보수 및 수리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였다. 그러나 7년 유지보수 프로그램으로 MAN의 공식 유지보수 서비스를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누릴 수 있으며, 이 점이 고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

만트럭버스 관계자는 “고객과의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고, 불확실성을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케어+7 프로그램은 개개인이 사업자인 트럭커들에게 가장 큰 메리트가 된다.”라고 설명하며 “스트레스 없이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케어+7 프로그램은 보증 연장 외 보이지 않는 혜택이 많다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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