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소재 인재니움서 2019 전진대회 개최

일본 상용차 브랜드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 큐로모터스(사장 민병관)가 올 한해 영업의지를 확고히 다졌다.

큐로모터스는 최근 경기도 수원시 소재 KB손해보험 인재니움 대강의실에서 ‘2019 이스즈 영업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영업력 강화를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이스즈 딜러사 본부장 및 영업사원 41명, 본사 임원 11명 등 총 52명이 참가해 결의를 다졌다.

행사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큐로모터스는 영업사원들의 고객응대능력을 높이기 위해 외부 강사를 초빙, 고객만족경영과 고객응대전략, 고객불만관리 등 3가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또 이스즈 엘프에 대한 차량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 교육 및 특장영업교육도 진행했다.

지난해 영업성과를 시상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최우수 영업사원에는 오토벤쳐 최영민 딜러, 최우수 영업 본부장에는 오토벤쳐 이영수 본부장, 공로상 부문에는 북부모터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기념상패가 주어졌으며, 최우수 영업사원에 뽑힌 최영민 딜러에게는 이스즈 순금 배지가 부상으로 주어졌다.

민병관 큐로모터스 사장은 “그동안 이스즈 엘프의 우수한 제품력을 알리는 데 치중했다면, 이제부터는 영업력을 극대화할 시기”라며, “영업사원들의 역량 강화와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한 회사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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