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즈 엘프로 잔고장 없이 100만km 달렸어요”
2017년 12월부터 약 7년간 하루 평균 700km 달려
유남식 사장 “우수한 동력성능, 제동력 매우 만족”

최근 이스즈 준중형 트럭 '엘프(ELF)'가 100만km 주행에 달성,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이스즈 서비스센터에서 축하 자리가 열렸다.
최근 이스즈 준중형 트럭 '엘프(ELF)'가 100만km 주행에 달성,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이스즈 서비스센터에서 축하 자리가 열렸다.

이스즈의 준중형 트럭 ‘엘프(ELF)’가 출고 7년 만에 100만km 주행의 주인공을 배출했다.

세계적인 상용차 제조업체 이스즈(ISUZU)의 국내 공식 판매사인 큐로모터스가 경기도 용인 소재 이스즈 서비스센터인 광명자동차공업에서 자사의 준중형 트럭 ‘엘프(ELF)’ 100만km 주행 달성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스즈 엘프의 첫 번째 100만km 주행 달성 주인공 유남식 사장을 비롯해, 김석주 이스즈코리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큐로모터스는 이날 주인공인 유남식 사장에게 이스즈 서비스 쿠폰과 기념품을 증정했다.

아울러 ‘이스즈 밀리오네어 클럽’ 회원 자격도 부여했다. 이스즈 밀리오네 클럽 회원은 지속적으로 탄생하게 될 100만km 운행 차량에 대해, 향후 모임 및 신차 행사 초대 등 이스즈 엠버서더 자격을 부여받아 정기적인 후원을 받을 수 있다.

이스즈 엘프 트럭 100만km 도래 당시 적산거리.
이스즈 엘프 트럭 100만km 도래 당시 적산거리.

100만km를 달성한 주인공인 유남식 사장은 “화물차주들 사이에서 이스즈의 자동화변속기와 내구성에 대한 평판을 믿고 구매하게 됐으며, 메뉴얼 지침대로 정비 및 소모품 교환을 이행해 기존 트럭에 비해 잔고장 없이 운행할 수 있었다”라고 그간 운행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유 사장은 “2017년 12월 출고한 이후 하루 평균 700km 장거리 주행하며 느낀 점은, 엘프 트럭은 엔진 힘이 아주 좋으면서 우수한 제동력과 요소수 소모량이 굉장히 적어 경제성을 갖춘 트럭이라고 느꼈다”라고 말했으며, 추후 이스즈 트럭 재구매 의사도 전했다.

김석주 큐로모터스 대표이사는 “잔고장 없이 주행한 100만km 엘프트럭은 계속해서 탄생할 것이고, 이를 통해 이스즈 차량의 내구성이 지속적으로 입증될 것이라고 생각된다”라며, “올해부터는 5톤 포워드 트럭이 판매됨에 따라, 보다 폭넓은 라인업으로 국내 트럭시장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석주 큐로모터스 대표이사가 엘프 100만km 주행을 달성하며 축하 소감을 전하고 있다.  
김석주 큐로모터스 대표이사가 엘프 100만km 주행을 달성하며 축하 소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스즈 엘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스즈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차량 관리 방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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