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한정 판매…6월 말부터 계약 실시
라이트 블루 컬러에 25주년 문구 배치
실내 전고 2,110mm…국내서 가장 높아
내구성·전축 용량 등 사양 업그레이드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국내 판매 25주년을 기념하여 한정 모델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오는 10일 예정된 국내 트럭 판매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디자인과 사양을 업그레이드한 볼보 FH 540 글로브트로터 XL캡 스페셜 트랙터 모델 60대를 한정판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한정판 FH 540 글로브트로터 XL 캡은 스웨덴 국기를 모티브로 한 라이트 블루의 스페셜 컬러로 출시되며 캡 측면에는 국내 판매 25주년을 기념하는 문구와 태극기와 스웨덴 국기를 더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또한, 고객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해 실내 높이를 기존 1,960mm에서 2,110mm까지 높인 XL 슬리퍼 캡을 적용했다. 볼보트럭에 따르면 국내 판매 중인 트랙터 중 실내 전고가 가장 높은 모델이다.

이밖에도, 기어 박스부터 3축까지 더블 프레임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했고 전축 용량도 기존 7.1톤에서 8톤으로 증가했다. 또한, 고성능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서브 우퍼가 탑재된 8채널 400W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도 탑재되었다.
 

(왼쪽에서 두 번째) 박강석 대표이사가 3만호 구매 고객과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볼보트럭은 지난 4월 누적 판매 3만 대를 돌파했다.

FH 540 트랙터 한정판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전국 볼보트럭코리아 딜러 네트워크와 공식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6월 말부터 계약 가능하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25년이라는 시간 동안 볼보트럭코리아를 믿고 함께해 준 고객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한정판 모델을 출시하게 되었다.” 며, “볼보트럭은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높은 품질을 위한 투자는 물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끊임없이 변화하여 상용차 업계 퍼스트 무버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 고 전했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4월 국내 수입 상용차 최초로 누적 판매 3만 대를 돌파했으며 전기트럭 출시 계획 발표, 여성 정비 인력 및 여성 운전자 양성 등 국내 상용차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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