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과 안지현의 생기발랄한 시너지 효과 기대
오는 5월 영상미 담긴 새로운 광고도 선보일 예정

유록스 광고모델 치어리더 박기량(좌), 안지현(우)
유록스 광고모델 치어리더 박기량(좌), 안지현(우)

롯데정밀화학이 자사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EUROX)의 광고 모델로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 안지현과의 계약을 연장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은 박기량이 4년 연속 유록스의 광고 모델로 오랜 기간 팬덤을 형성하고 있으며 안지현 역시 유록스의 새로운 마스코트로서 박기량과 함께 소비자의 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며 계약 연장 배경을 설명했다.

박기량과 안지현이 참여한 유록스 영상 광고는 중독성 강한 CM송과 안무가 독특한 시그니처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공개된 영상 광고는 온라인에서 한 달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할 정도로 화제가 됐다.
 

롯데정밀화학은 오는 5월 새로운 광고를 공개할 계획이며 지난해에 이어 귓가를 맴도는 CM송과 새로운 스타일의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지상파TV와 케이블TV, 온라인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국가대표급 치어리더 박기량 씨와 안지현 씨의 생기발랄한 시너지가 유록스 브랜드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돼 올해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말하며, “다음 달부터 온에어 되는 새로운 영상 광고에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록스(EUROX)는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브랜드로 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 1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이어오고 있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 요소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볼보트럭, 스카니아, MAN 등 글로벌 상용차 제조사를 비롯하여, 현대기아, 타타대우 등 국산 상용차 제조사까지 순정 부품으로 납품을 지속하며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DB브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