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제작자협, ‘2015 정기총회’ 열어
박성권 회장 "회원사들 동반성장.이익증진에 최선"
2015-03-13 박현욱 기자
이번 총회 주요 안건은 현재 입법 추진 중인 ‘자동차안전법’과 개정 추진 중인 ‘자동차관리법’에 특장자동차 제작협회의 권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협회와 회원사 상호간 합심하여 법안 관철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한 협회는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여 현안 해소 방안을 마련하고, 회원사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자동차 제작 기술 개발 및 영업정보 교환 등 업체 간 정보 공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국자동차제작자협회는 현재 현안인 ‘업계 시장질서’와 ‘공정경쟁 유도’를 도모하고, 재도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조사하여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성권 회장은 “특장자동차 제작업계가 협회를 중심으로 업체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이루어, 회원사들의 동반성장 및 이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